다이아몬드 12/25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보낸 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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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호아빠 댓글 4건 조회 10,035회 작성일 01-05 22:28본문
다녀온지 벌써 1년 (?)이 지나 후기를 올립니다.
먼저 일정 동안 가족과 같이 챙겨 주신 빌라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15년 3월 방콕과 파타야를 다녀왔었지만 푸켓이라는 이름의 설렘과 풀빌라의 행복이
또 다시 태국을 향하게 되었는데... 결론은 너무 만족한 여행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새벽 6시부터 풀에서 나오지를 않고... 매끼니 식사는 항상 싹쓸이...
(한국에서도 잘 먹지만 태국 음식이 모두 한국인의 입맛에 어렵지 않은 음식들로 준비되어
준비해 간 김치며 각종 밑반찬은 빌라에서 술 안주로~ ㅋㅋ 그래도 남더군요~~ㅠ.ㅠ
그리고 현지식으로 먹었던 쌀국수~ 두그릇 후딱~ 비웠죠~ ㅎㅎㅎ
한국에 돌아 오니 매니져가 이야기 했듯 한국에서는 한 겨울이지만 시커먼 피부 색깔로 우리가 태국인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음식이면 음식, 투어, 그리고 소소한 즐거움 등등~ 너무 감사했습니다.
첫날
지난 밤에 늦게 도착 해서 아이들과 모두 지쳐 있을수도 있었지만 첫날이고 또 다른 세상을
향해 간 곳 ~ 바로 푸켓의 해변입니다.
아이들의 표정에서 피곤함을 절대 찾을 수가 없죠? ㅋㅋ
그리고 4박 6일 쭉~~~
그리고 빌라에서의 또 다른 가족?? ㅋㅋ 엇과 사장님 딸들~ (우리 막둥이가 너무 따라 다녔다는...)
너무 할 말이 많지만.. 모두 글에 담으려니 장편의 소설을 적어야 될 듯 해서 ...
이 글로 대신하여 감사합니다 엇! 엇! 짱짱짱!
물론 마지막 날에 1일 가이드 껀~~~ 껀두 너무 좋았어요~~~
다음에 또 갈 일이 분명히 생길 것 같습니다... 그때는 우리도 가이드 지정해서 가야겠네요!! ㅋㅋ
항상 건겅하시고 사업 번창하십시요!
P.S : 울 막둥이가 초등학생 되면 다시 갈께요!!!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한국지사 권지훈 팀장 입니다.
대가족분들의 여행이 즐겁게 마무리가 되었네요^^
아이들이 특히 좋아했겠죠??ㅎㅎ
새로운 가족분들도 생기시구요 ;;ㅎㅎ
이번 여행 통해서 얻으신 에너지로 한해 행복하게 이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
막둥이가 초등학생이 되려면 아직 멀었지만 ㅎㅎ
꼭 재방문 해주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윤호아빠님의 댓글
윤호아빠 작성일
아차~ 한국 지사의 권팀장님의 고마움을 빼 먹었군요~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막둥이가 올 해 4살이니 얼마 안 남았죠? ㅋㅋ
(위 사진은 엇이 2개월 할부로 산 사진기로 찍었네요~ 사진기가 너무 좋아서 자체 뽀샵? ㅋㅋ 엇 고마워요 남는 건 사진뿐이라더만 지금 보니 너무 많은 사진을 찍어 줘서 감사한 마음뿐이네요~ 애들이랑 카톡하면서 한국말 많이 공부 하세요~)'
프리마빌라님의 댓글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권지훈 팀장 입니다.
이럴려고 답글남긴건 아니였는데 ㅎㅎ 감사합니다~
나중에 사진 정리되시면 또 다른 사진들도 함께 올려주세요^^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