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마빌라

다이아몬드 12월20일 4박6일 허니문 커풀이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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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축구소녀 댓글 1건 조회 6,536회 작성일 12-2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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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왓디- 크랍~~~~ㅋㅋㅋ

저희 기억하시나요~ 축구커풀 허니문 팀이예용 !!

해외여행이 처음인 우리에게 너무 친절하게 대해준 레인매니저님 너무 좋았어요,

빌라음식은 저에게 잘 맞았는데 남편이 영 향신료음식을 못먹더라구요 그래서 말씀드렸더니

바로 다음날부터 향신료 맛이 안나더라구요 그만큼 새심하게 배려도 해주시고 컵-프라 쿤 크랍~~~

탁구내기도 재미있었구요 족구도 우리를 위해 준비해주셔서 그것 또한 감사했습니다.

저는 제일 좋았던 카이나이섬과 카이녹섬, 너무 이뻣고 스노클링 체험과 물고기를 가까이 봐서 좋았어요,

이쁜 물고기 더 보려고 성게에 찔려서 안좋은 기억과 돌에 찍혀서 상처가 많이 났다죠..ㅋㅋㅋ

물고기를 아무리 잡으려고 해도 안잡혀서 렉가이드님에게 잡아달라고 했더니 잡아줘서 너무 좋았어요

너무 능글맞게 친절하게 잘설명해주시고 한국말도 잘하고 성격이 너무 좋았어요.

늦어도 2~3년 안에는 재방문 할려구요, 그때까지 어디 가시지 마세요 ㅠㅠㅠ짥은 시간동안 정이 들어서 보고싶네요.

레인매니저님과 렉가이드 , 일일 가이드해주신 놉?놈? 가이드님도요~!

다음엔 섬투어를 많이 하고싶고 스쿠버다이빙도 해보고싶어요!!!

빌라도 너무 이쁘고 세심하게 이쁘게 우리를 맞이했더라구요. 특히 수영장 너무 좋았어요

더울때마다 풍덩.....ㅎ.ㅎ

지금은...저희 한국은....넘 춥네요.....감기에 걸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기는 영하권이예요.. 다시 따뜻한 푸켓이 그리워 져요ㅜㅜㅜ

아참 마지막날에 족구할때 렉가이드님도 같이 했는데 넘어지셨잖아요 ㅠㅠ 공항가는데 계속 절길래 무릎 만지니

부어있더라구요..아프냐고 했더니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걱정이되네요 빨리 나으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우리대신 레인매니저님 렉가이드 무릎좀 살펴주세요 ㅠㅠㅠㅠㅠㅎㅎ

다음에 만나는 그날까지 ~~싸왓디- 프룽니-쩌-깐 !!!!!!!

아참......BBQ파티 할때 특급 초청 MC 정말 멋있더라구요 ㅋㅋㅋ

새해가 다가오는데 모두 건강히 ~다음에 또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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