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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160223~160228 고창진네 가족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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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씨가족 댓글 3건 조회 11,150회 작성일 03-0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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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60223~20160228 다이아몬드 101호에서 있다 간 고창진네 가족 은지 남지 민지 태윤이에요!!
 
엄마 아빠가 이런거 잘 못하셔서 남지 민지 태윤이가 대신 올려요~
 
생각나는 일정을 우선 쭉 써볼게요 ㅎㅎ
 
일정 첫째날   마사지를 받으러 갔는데 제가 간지럼을 많이 타서 중간중간 고비도 있었지만

 정말 시원하고 좋았어요 마사지 해주신 분한테 태국어로 이쁘다가 쑤 워이 라는 것도 배우고~

 끝나고 화장실에 갔는데 개구리가 있어서 깜짝 놀랐었죠 ㅋㅋㅋ
 
그리고 까따비치에서 비치투어를 했는데 바다가 너무 이쁘고 모래가 부들부들 너무 느낌이 좋았구~
 
빌라마켓이라고 완전 큰 마트도 갔는데 한국 라면이 완전 많아서 신기했어요!!
 
집 안에 수영장에서는 중간중간 틈만 나면 계속 들어가 놀았는데 물이 1.5m라서 꽤 깊고

물도 깨끗해서 놀기에 너무 좋았어요!!

가족 다같이 들어가서 물놀이도 하고 특히 동생들이랑 아빠가 참 좋아했던 것 같아요 .

그리고 집 안에서 가족들끼리만 쓰는 풀이다 보니까 막내동생은 홀딱 벗고 들어가 놀기도 했어요~

~얼레리꼴레리~♡
 
둘째날은 스피드보트 타고 섬투어를 했는데

스노쿨링도 하고 파도타면서 둥둥 떠있기도 하고 바다에서 이렇게 놀아본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어용

귀요미 가이드 렉이 과일로 유인해서 물고기도 잡아줬어요

ㅎㅎ저희도 잡아보려고 했는데 물고기가 엄청 빨라서 다들 실패 ,.ㅠㅠ
 


저녁에는 다같이 모여서 바베큐 파티를 했는데 고기류도 있고 해물류도 있어서 가족 다같이 풍성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

맛있게 먹고 레인 매니져랑 퀴즈게임도 했죠~ (특별심판 고남지ㅋㅋㅋㅋ)

 우리 막내가 문제를 다맞췄었죠 ㅎㅎ

옆집 귀여운 아이가 재밌는 재롱잔치를 해서 공동 1등이었는데 가위바위보를 지는 바람에 아쉽게 2등을 했어요~

상품도 받고 가족들 다 모여서 풍등날리기도 했죠!!

바람이 많이 불어서 한개만 날렸는데 날리자마자 떨어지려고 해서

레인 매니져가 그누구보다 빠르게 뛰어가 잡아서

다행히 다시 멀리멀리 날릴수 있었답니다 ㅋㅋㅋ불꽃놀이도 하고!!
 


셋째날은 왓챠롱이랑 빅부다랑 푸켓타운에 갔는데 솔직히 너무 덥긴 했지만 진짜 불상이 어마무시하게

 크더라구요 ㅋㅋㅋ

공사중이라 맨 끝까지 올라가 보진 못했지만..ㅠㅠ

 푸켓타운에서 렉이 제일 맛있는 곳으로 데려가 주셔서 말린과일도 사고 생과일도 사와서

빌라 와서 엄청 달고 맛있게 먹었네요!!

저녁에는 싸이먼 쇼를 봤는데 이쁜 오빠들....그게 다 남자라니..

.어휴.. 처음엔 컬쳐쇼크 좀 혼란스러웠는데 보다보니까 재밌더라구요 ㅋㅋㅋ

vip석에서 봤는데 사실 제가 보기엔 정말 다 그냥 남자같이 생겼던데..

ㅋㅋㅋ 남자들한테만 골라서 뽀뽀도 하고 ..어유....

ㅋㅋㅋㅋ 생각보다 큰 공연이더라구요 사람도 많고!! 세계 4대쇼 ~
 
쇼 보고 야시장에도 갔는데 저희가 생각했던 티비에서 보던 전통 야시장이랑은 거리가 멀었어요!

엄청 시끌벅적하고 사람도 엄청 많고 어마무시한 술집들도 많고 한국의 번화가보다도 더 번화가 같았어요 ㅎㅎ
 
마지막날에는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다 너무 아쉬웠어요..

 코끼리를 타면서도 아쉽고 이런저런 쇼를 보면서도 아쉽고 밥을 먹으면서도 아쉽고 수영장에서 놀면서도 아쉽고..ㅠㅠ

 집에 갈 짐 다싸고 기다리는데

전에 바람때문에 제대로 못했던 풍등 날리기를 다시 할 기회를 주셔서 완전 신나서 또 하러 나갔는데 풍등 날리는 순간

에 갑자기 비가 내렸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 그 순간에 폭죽도 또 터지고~~ 푸켓에서의 비라니 !!
 
 
그리고는 공항에 와서 렉이랑도 마지막 인사를 하고 헤어져서 무사히 집에 도착했답니다!

마지막에 렉이랑 헤어질때 눈물날뻔..ㅠㅠㅠ
 
프리마빌라에서의 식사는 하나하나 다 맛있었고 입맛에도 맞았고 집 안에 수영장은 두말 할 것도 없이 완벽하게 좋았고

새로 리모델링해서 그런지 시설도 새것처럼 깔끔하고

야외에 설치되어 있는 샤워실도 너무 특이했고 도마뱀이랑 개구리랑 함께하는 시간들이란 ㅋㅋㅋ

도마뱀이 운다는 것도 처음 알았네요!!!
 
아침에는 자전거타고 빌라 근처를 산책할 수도 있었고

 식당에 오며가며 탁구도 칠 수 있고!!

레인 매니져가 탁구로 우리아빠 이겼죠ㅎㅎ 

식당 앞 넓은 곳에서 쉴수도 있고 공놀이도 하구!!

프리마빌라 사람들 다들 너무 착하시고 친절하셔서 4박6일이라는 짧은 시간이였는데도

정이 많이 들어서 헤어질때도 너무 아쉬웠어요..ㅠㅠ

아빠도 숙소 너무 잘고른거 같다구 내내 뿌듯해하셨어요~~

렉 말투 너무 그리워요 맴돌아요ㅠㅠ 렉 너무 귀여워요..

쁜언니도 진짜 너무 이쁘고 착하구 ㅠㅠ 한국 오시면 언젠가 또 마주칠 날이 있길..!!! 

쁜 언니도 마지막에 사진 같이 찍었고 렉이랑도 사진 같이 찍었는데  레인매니저랑은 못찍었네요 ㅠㅠ

 아쉽다 렉도 쁜언니도 레인매니져도 다 보고싶어요..ㅜㅜ
 
따뜻한데서 와서 그런지 유난히 추운 것 같네요ㅠㅠ

6명가족 모두 너무너무 잘놀고 잘쉬고 온 것 같아요!!

벌써 또 가고 싶어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가고 싶어요♡♡♥

그때까지 모두 잘 지내세요!!!!

그럼 안녕~

 
(다 썼는데 한번 날라가서 처음부터 다 다시썼어요....휴)
'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레인매니저입니다!!

셋중에 누가 주도해서 썻는지 모르지만... 정말 정성이 가득!! 느껴지네요.

아버님께서 프리마빌라를 선택하신 것에 대해서 뿌듯해하신다는 문구가 맘에 들어오네요..

오시는 한분한분께 최선을 다해 모셔서 모두 만족하고 돌아가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영장도 체크인 하시기 직전까지 최상의 수질관리를 하기 위해 애쓰고 있으며

한끼한끼의 식사부터 세세한 일정까지 잘 챙겨드리기위해 많은 준비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남지 민지 태윤이 덕분에 예약하신 분들이 이후기를 보면 대충 현지에서 어떻게 지내는지 쉽게

이해가 될듯하네요.

이번주부터 프리마빌라는 한채한채씩 시즌 리모델링에 들어갑니다.

수영장 전체점검을 통한 업그레이드

바닥데크 전면교체 공사

내부 인테리어 공사 등 다시 오시게되면

마치 새로 오픈한 빌라에 오시는듯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정도로 전면 리모델링에 돌입하였습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다시 만나뵙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p.s 불과 며칠 지나지 않았는데 다시 오고 싶으시다고요 ㅎㅎ 

과거 11년동안 10회 재방문이 최대 방문자이며

년간 방문 최대 기록은 2년6개월동안 5번 오신 고객님이십니다^^'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프리마빌라 한국지사 입니다~

정성어린 후기 감사합니다~
아빠, 엄마를 대신해서 이렇게 멋진 후기를 올려주시다니요 ㅎㅎ
행복했던 마음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다음에 오시면 재방문혜택이 빵빵하니 꼭 다시 재방문해주시구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이쏭~~♬ 레인메니져입니다^^

은지 남지 민지 태윤이에요!!  무슨 아이돌 그룹같아요~  그중에 누가 후기를 남겨 주셨을까요??

최근에 우리 프리마 빌라에 다자녀 가족들이 많이 오시는 것 같아요~  다복한 가정을 자주 본다면서..4자녀!!

딸3에 아들하나 어떻게 키웠을까요..?? 부모님들이 엄청 대단하신것 같아요..!!

그냥 자녀만 많은게 아니라 인사성이며 인성이며 서로 챙겨주고 아껴주는 형제자매끼리의 우애까지~

아마도 부모님들이 서로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 사랑을 제대로 받아서 그런 것 같아요~

저도 만약에 가정을 가진다면 5자녀..ㅋㅋ

우리 자연인 가족 한국에 잘 도착하셨나요??

아버님 탁구 상대가 되어드리려고 한건데 딱히 이길려고 그런건 아니였어요..죄송..ㅠㅠ

우리 특별심판 고남지~ 자연인 막둥이 태윤인가요?? 다 큰누나들 앞인데 홀라당..

안되요..누나들이 남자들에 대한 환상이 다 깨지자나..ㅋㅋ

늘 정답게 인사를 나누던 우리가족 아마도 오랫동안 기억할것 같습니다.

잊지말고 다시와요~ 그리고 잊혀지지 않는 기억으로 남아주세요~^^

그럼 다음에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항상 밝은 미소 가득히!! 행복하이쏭~~♬


P.S :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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