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정말 꿈같았던 3박5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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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vil 댓글 2건 조회 6,679회 작성일 06-28 00:34본문
6월 19~23일까지 다녀온 허경진가족입니다
아직도 여행의 여독이 풀리지 않았지만 더지나면 까먹을거같아 후기남겨요^^
저희 가족의 첫해외여행이다보니 걱정반 설레임반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인천에서 저녁7시 비행기로 출발했고 푸켓공항에 대략 11시 초반쯤 도착한거같아요
인터넷에서 푸켓입국심사가 지옥같다 까다롭다 느리다 이런말이 많아서 걱정하고 입국심사장으로 갔는데 출입국신고서만 잘쓰면 말한마디안하고 해주더라고요 그리고 사람마다 일처리 속도가 달라요 빠른사람은 진짜 빨리 해줘요 눈치껏 줄서시면 되요 ㅋㅋㅋㅋㅋ 저희도 눈치껏 옮겨서 빠르게 나왔습니다 2번게이트로 나오니 남편이름을 든 가이드(놈)가 있더라고요^^ 처음에는 어색하게 인사하고 차타고 빌라로 향했습니다 빌라까지는 4~50분 걸려요~~ 차에서 자기소개하고 이런저런 얘기하니 빌라도착!!! 저희는 다이아몬드 103호에 묵었어요 빌라도착하자마자 감탄감탄!!! 습한날씨에 수영장에 뛰어들고 싶었으나 늦은 시간이므로 패스
방에 들어가니 에어컨이 켜져있어서 너무 시원하더라고요^^ 다음날 조식먹는데 감동 ㅜ 너무 맛있어요~~~~~ 남편이랑 저랑 양이 늘어서 왔어요 ㅜ 이번 여행중 제일 기억에 남는건 뭐니뭐니해도 섬투어 새벽에 비와서 걱정했는데 섬투어갈때는 쨍쨍 ~ 날씨가 진짜 많이 도와줬어요^^ 바미국수도 너무 맛있었고 마사지도 너무 좋았어요^^
저희 내년에 다시 온다고 약속 하고왔어요^^
그리고 저의 큰 아이가 누구한테 먼저 다가가는 스타일이 아닌데 놈삼촌을 엄청좋아했어요
지금 한국에서도 찾아요 놈삼촌 보고싶다고
놈~~ 우리있는동안 고생많았어요^^ 애들 잘챙겨줘서 고마웠고 우리 내년에 꼭 다시봐요^^
매니저님도 이런저런 재밌는 얘기해주시고 과자도 감사했어요^^ 내년에 뵈요^^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프리마빌라 한국지사입니다.
여행을 마치신지 얼마 되지않으셨는데 빠른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기간동안 날씨가 도와주었다니 큰 행운이네요^^ 맑은하늘과 푸른빛바다 보고오셔서 다행입니다. ㅎㅎ
섬투어 사진만봐도 날씨가 좋았던게 느껴집니다.~
저희 프리마빌라에대하여 폭풍칭찬의 글을 남겨주셔서 감동 감동!!
내년에 꼭! 다시뵙길 바라겠습니다~~~
일상으로 돌아가셔서 아직 적응하느라 피곤하실텐데 오늘하루도 좋은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_^
감사합니다.'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최한웅입니다~
다음카페에도 가입하신 것 봤어요~
내년에는 부모님 모시고 오세요~
섬투어 다녀와서 장난꾸러기 아이 둘이 이쁘게 찍은 사진도 올려두었습니다.
다들 그 사진 보고 귀엽다고 난리네요.
여행의 여독이 생각보다 길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셨으니 마음 여유롭게 가지시고 차분하게 하루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내년이면 아이들 많이 컸겠네요.
내년 이맘 때쯤 오시면 가이드 놈과 더 많은 추억 만드실 수 있도록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