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6월 푸켓 가족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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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GBY 댓글 2건 조회 7,750회 작성일 06-12 11:10본문
안녕하세요
6/7~6/11 까지 103호에 머물렀던 이욱준 가족입니다. 많은 배려와 관심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ㅋㅋ
잠깐 여행 후기를 올리까 합니다.
우선 6시간 비행 후 도착했더니, 후덥한 날씨... 대기 중이던 가이드 안내에 따라 차를 타고 숙소로 고고!!
근데, 숙소를 못찾아서 한 15분 정도 여기저기 왔다 갔다. 휴~~~~~~~~~
오전에 일어나서 딸 아이와 수영하면서 하루의 일과를 시작~~ 패키지 프로그램 이지만, 그래도 자유시간이 많이 보장되어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아름 다운 경관을 보고 온 해변 비치 투어.. 근데 너무 더워서 밖에 나가기가 싫었어요 ㅋㅋ 체력도 딸리고...
숙소로 귀가 중 과일가게에 들려서 신선한 과일도 맛보고 최고였습니다. !!!
다음 날, 카이섬 투어 일정으로 일찍 아침 식사를 하고 배를 타고 고고고~~~
해변도 섬도 아름답고(단연 스노우클링은 최고), 특히 파도가 일품인데..
딸 아이는 파도가 무서워서 안들어가고..휴~~ 모래만 가지고 놀았어요.
근데, 안전 요원들이 있어서 딸 아이는 맡기고 나가도 잘 보살펴 줘서 정말 좋았습니다. 최고최고~~
저녁에는 쇼도 보고 ㅋㅋㅋ 어찌나 미모가 뛰어나지만, 글쎄.. ~~
마지막에도 오전에 수영으로 시작~~ 딸 아이가 파도가 없으니깐 너무 좋아했어요..
코끼리 트래킹은 재미있었지만, 제가 몸무게 많이 나가서 그런지 코끼리가 힘들어 하는 것 같더라고요~~ㅋㅋ
그리고, 인생 최대의 경험인 두리안 과일을 먹는거~~ 이거 때문에 운전하시는 매니저분이 좀 고생좀 하셨을 것 같아요..
냄새가 헉~~~~~ 근데, 과일은 맛있었어요....
저녁 식사 후 짐 정리 하면서 비행기타기 까지 숙소에서 편안하게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한국으로 무사히 잘 도착하였습니다.
식사때 마다 먹는 음식들은 단연 최고였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가이드가 한국어가 많이 서툴러서 의사 소통이 어려웠다는 점.. ㅋㅋ
그래도, 이것 저것 배려를 많이 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 드립니다.
기회가 되면 다음 기회에 또 이용을 하고 싶고, 제 아는 지인들한테도 얘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시간을 행복한 장소에서 보내게 되어서 대단히 만족했고,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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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최한웅입니다.
귀국하신지 얼마 안되셨는데 곧장 이렇게 후기 올려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두리안은.... 저도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가끔 두리안 구입하시고 못드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여행 즐겁게 보내셨다니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가정에 좋은 추억 많이 남기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한국지사 입니다.
남겨주신 사진속 아기가 너무 귀여워요^__^~
여행 기간동안 즐거우셨던게 후기글에서도 느껴지네요 ㅎㅎㅎ
두리안은 호불호가 갈리는 과일이라 정말 큰 도전이셨을것같은데 맛있었다니 다행입니다.
다음에 재방문 해주시면 더 즐거운 여행으로 모시고 싶네요!^^
항상 행복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