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행복한 여행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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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서기찬맘 댓글 2건 조회 6,448회 작성일 06-07 11:24본문
101호에 머물렀던 최지영 가족입니다...
4박 5일 할걸하고 엄청 엄청 후회하고있어요 ㅠㅠㅠ
푸켓만 3번째 방문인데...
그동안 식사가 너무 안맞아서 고추장과 햇반 김치는 필수였거든요...
근데 이번에 저는 고추장과 김치 싸가지고 간게 전부 필요없었어요
지금까지 푸켓여행하면서 먹어본 식사중 단연 최고라고 말할수있습니다...
부모님은 머 고추장이 조금 필요하긴 하셨던거같아요... ㅎㅎㅎㅎ
워낙 매콤한걸 좋아하시는 분들이라...
부모님은 처음 해외여행이신데... 너무 좋다고 하시길레... 당당하게 말씀드렸죠..
내가 좋은곳으로 모시고가서 좋은거라고...^^
아 그리고 우리 가이드 껀~~~ 삼촌~~~~아이들이 너무 너무 좋아하고...
특히 우리 아들은 눈뜨면 삼쵼~~ 어디있어요? 하고 물어볼정도로
아이들 이뻐해주시고..차에서 내리고 탈때마다 안아주시고... 보트타고 섬 투어할때 아기들이 잠이들었는데... 햇빛 들지않도록 수건으로 꼼꼼하게 햇빛 막아주시더라고요
마지막날 삼겹살 식사할때.. 우리 아이들이 삼촌한테 간다고 해서... 삼촌이 두 아이랑 놀아주시는 덕분에..
맛난 저녁식사 정말 편~~ 하게 할수있었어요...삼겹살도 정말 너무 맛있더라고요
아이들과 놀아주는 모습이 너무 이뻐~~~ 멀리서 사진한장 ^^
돌아오는 마지막날은 정말 너무 아쉬워서 하루 더 묶을걸하고 후회 많이 했어요..
마지막 돌아오는날 차가 보이지 않을때까지 우리 매니저님은 손 흔들어주시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다음에는 우리 시댁 대식구들과 함께할게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행복한 여행이였어요~~^^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프리마빌라 한국지사입니다.
아이들이 가이드분을 좋아했던게 남겨주신 사진만 봐도 느껴지네요^^
부모님과 아이들을 비롯해 식구들께서 즐거운 추억 가득안고 돌아오신것같아 제가 더 뿌듯합니다 ㅎㅎ
음식도 입맛에 맞으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여행 마치신지 얼마 되지않으셨는데 빠른 후기와 멋진 사진들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한 가정되세요.
감사합니다.'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최한웅입니다.
무엇보다 어렵게 시간내시고 부모님 모시고 오셨을텐데
부모님께서 이곳 프리마빌라에서 편안하게 보내고 가셨다니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껀이 아이들과 친하죠?
껀 아들이 26개월이랍니다.
아마 이곳에서 아이들과 함께 여행하시기에는 가이드로 최고라고 생각이 드네요.
나중에 시댁 어르신들께도 편안한 여행 가지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시 만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