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잘 도착했고요.^^
현지보다 오히려 한국이 더 더운듯 하네요.

1월달부터 프리마빌라 예약하고
거의 홈페이지에서 살다시피하며
후기들 정독하고 떠난 여행이라
만나는 사람마다 너무 연예인 만난듯 신기했네요.ㅎㅎ

혹시 후기들이랑 다르면 어쩌나 하고
가기전 걱정많이 했는데 도착해서 매니저님이 인사하며
오시는 순간 아..걱정은 안해도 되겠구나..생각했네요.

떠나기전 한국지사담당자분께도 이것저것 많이 귀찮게
요청드리고 했는데도 한결같이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더욱 믿음이 갔네요.

일단 후기보고 망설이시는 분들!
걱정없이 떠나셔도 됩니다.

저도 떠나기전까지 하루가 멀다시피 홈페이지 들락날락 거리며
새로운 정보 얻고 이상한 문의점 생기면 전화해서 또 물어보고
반복했었는데 진짜 걱정 하~~나도 안하셔도 됩니다.

무슨 요청을 하면 즉각즉각 처리해 주시려 엄청 땀흘리시며 노력하시는
한매니저님이 계시고,
한국말은 서툴러도 센스하나는 기가막혔던 슈퍼가이드 렉을 비롯한
여러 훌륭한 가이드 친구들도 있고요!
두말하면 잔소리. 이미 다녀가신 분들이 많이 칭찬해주신 음식을 만드는 주방장님까지!!

저희가족은 당장은 아니더라도 2~3년 안에 꼭 다시 한번 또 갈 계획입니다!!
그때는 7월말고 매니저님이 추천해주신 12월로 꼭 가려고 노력해볼께요.

그떄 다시 방문하면 한매니저님 약속하신거 꼭 해주셔야 합니다.
뭔진 안 잊으셨죠?ㅎㅎㅎㅎ
기대하고 있겠습니다.!!ㅎㅎㅎ

그럼 푸켓 프리마빌라 식구들 모두 더운데 몸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이 가득한 프리마빌라 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