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워지는 요즘 갑자기 여행갔던게 생각나서 후기남겨요

여행을 2016년 2월 말쯤에 간건 비밀입니다.

담당 매니저 : 최한웅 매니저님?(기억이 잘안나네요..ㅎ)

담당 가이드 : Ni poon 가이드님

처음에는 가족 4명에서 놀러갔었는데 그때가 너무 추억이 깊게 남아

외할머니와 외가쪽 가족하고 또 다시 놀러갔습니다.

놀러 간지도 오래된지라 사진도 많이 삭제해서 가장 기억에

남고 사진이 있는 몇가지만 후기 올립니다.

점프샷을 찍자고 했었는데 역시 어려운 사진이었습니다.

한 8번정도 실패하고 아, 하지말자 하고있었는데

Ni Poon가이드의 장인?정신으로 성공한 점프샷입니다.

아마 못찍고 갔으면 후회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닥터 피쉬!

처음엔 코끼리투어를 해야하지만 날씨가 너무 더워 닥터 피쉬를 선택했습니다.

닥터 피쉬 체험은 뭔가 간지러운 느낌이 심했습니다. 20분? 30분? 체험을 하는데

한 10분정도는 느낌이 이상해서 그냥 넣었다 뺏다를 반복했습니다.

고양이인가? 강아지인가?

날씨도 덥고 사람이 많이 다니는곳이라 그런지 고양이가 강아지처럼

사람이 만지는걸 좋아하는 듯했습니다.

이런 고양이라면 한번 집사가 되보고싶네요..ㅎㅎ

이 고양이는 코끼리투어 입장하는곳에서 키우는거 같았습니다.

끝으로 처음 놀러가는 사람들과 달리 처음부터 일정을 수정해서

돌아 다녔기 때문에 아마 매니저가 진상아닌 진상으로 기억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처음 여행갔을때와 달리 매니저와 가이드도 다르며 푸켓의 물가가 많이 올라

기존의 일정도 조금씩 변경되있었습니다.

그래도 또 놀러가고 싶은 여행지중 하나였습니다.

다음엔 친구들끼리 다시한번 찾아 가고싶네요 ㅎㅎ

처음 매니저, 가이드 였던 지젤매니저님, 놈가이드님 아직도 기억나네요

다음 매니저, 가이드 였던 최한웅 매니저님, 니뽄가이드님도 많이 기억나구요

4분 모두 감사합니다.ㅎㅎ

후기를 잘남긴지 모르겠지만

길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2번째 여행때 밑에 꿀을 선물로받았는데

      아무리 검색해봐도 모르겠네요 이 꿀 이름이 뭔가요...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