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죠?
ㅋ ㅋ 푸켓여행에서 돌아온지 이제 이틀째~
집으로 온건데 왜 푸켓이 더 그립죠  ㅋ ㅋ
넘 제집처럼 편하게 다녀온거 같아요
액션캠이랑 사진 잔뜩 찍었는데 아직 정리
못 해서 정리되면 영상으로도 함 다시 후기 올릴께요
그전에 고맙다는 인사도 드리구
잘 도착했다구 인사 드리려구
후딱 간단 후기 남겨요~

니쁜 총각은 잘 있나요?
앗! 총각이 아시죠 애가 둘이나 있다니
너무 말라서 기운이나 있을까 했던 첫인상과는
다를게 너무 에너지 넘쳐서도 놀랐다는 사실
그리구 잘 생겼어요
첫날 비치투어에서 애가 바다를 보자마자
환장해서 뛰어들어갈지 저도 몰랐네요 ㅠ
갈아입을옷과 수건을 챙기시면 좋을거라는
매니저님 말을 귀담아 들었어야 해요 ㅋ
그래두 비치 주변에 가볍게 입을 옷 팔아서
다행 오히려 푸켓옷 생겼다며 아이랑 저는
더 좋아했어요~
하여튼 현지 매니저님 안내를 잘 귀담아 들으세요 ㅋ
저는 수영 못 하는데 니쁜이 저희 액션캠에 바닷속
찍어다줘서 감사했네요~
카이섬 좋았어요
섬에서 식사는 빌라에서의 식사보다
별루였지만 워낙 빌라 식사가 좋아서 그렇게
느껴진거 같아요
빌라음식이 조금만 덜 맛나도 비교 안 되었을텐데 ㅋ
저희가족 회 킬러들이라 밤에 룸서비스 다금바리회
추가 해서 먹었는데 꼭! 추천 하구 싶네요
사원갔다가 들른 푸켓타운도 훌륭했어요
비치와는 또 다른 푸켓 현지의 모습!
엄청 달았던 아이스크림도 당 충전에 쵝오!
저 요즘 감정기복 심하구 눈물도나구 해서
참 힘들었는데 프리마빌라 푸켓여행 하면서
완전 회복 된거 같아요
출국일 변경하고 싶어서 문의했던거 매니저님
기억하시죠?
휴가일정땜에 결국 포기했는데 그냥 눈감고 할걸세
후회중~

내년 여름에 좀더 길게 갈께요~
단단히 기다리세요
 
그럼 굿 데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