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캐슬에서 있었던 시간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주가 다되어 가네요..
돌아오는 날 아침에 신랑에게 짐싸자고 하니
가기 싫다고 침대에서 이리 데굴, 저리 데굴 뒹굴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한번뿐인 신혼여행 후회 없는 곳에 다녀왔어요.
정말 원없이 놀았고, 쉬었고, 또 먹었고 ㅎㅎ
그렇게 되기까지 도와준 왓, 쁜, 임창수 매니저님께 감사드려요^^
왓팀이 되어서 같이 이동다녔던 강성운 김성은 커플과 김태영 이연진 커플두
좋은 추억 같이 만들어주어서 고맙고요, 행복하세요^^
남는건 사진뿐이라고, 맛있는 음식들 꼭 찍어서 자랑해야 한다고
참 많이도 찍었는데.. 자꾸 보고 있으니 다시 가고 싶네요 ㅠ.ㅠ
행복한 신혼여행을 만들어주어서 고맙고요,
가족들과 다시 한번 꼭 방문하고 싶네요 ㅎㅎ
그때까지 다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