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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 관련 푸켓 현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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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리마빌라 댓글 0건 조회 1,057회 작성일 20-01-24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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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푸켓 현지의 프리마빌라 운영책임자 입니다.


최근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비이러스 (폐렴)관련하여
푸켓 여행을 앞두시고 걱정이 많으실줄 압니다.
한국지사에도 이와 관련하여 문의가 많다고 전달받아

현지상황을 전달하게 되었습니다.

 

푸켓은 태국에 속해 있지만 태국남부의 조그만 섬이자 (제주도의 3분의1) 관광특구입니다.

우선 이곳 푸켓에 한정해서 말씀드리자면  떠들석한 한국언론과는 다르게  크게 걱정하고 있는 분위기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러한 사례는 과거의 학습효과 때문이라고 사료됩니다.

과거 아시아 전역과 한국에서 창궐했더 사스,  조류독감,  신종플루 뿐만아니라

구제역 메르스 등의 바이러스 감염질병이 발생했을 당시에도

푸켓은 거의 유일하게 아시아 권에서 청정지역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바이러스는 공통적으로 겨울에 발생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푸켓의 경우   

일년내내 일정한 기온 분포를 보이고

농사나 도축을 포함한 목축업을 하 있지 않은  관광에만 의존하는 지역이기 때문에

이러한 바이어스가 자체적으로 발생이 되지 않았을 뿐만아니라

유지와 떨어진 관광특구 섬이기 때문에  외부에서의  감염확산은  푸켓섬 전체의  생존문제와

직결되어 있어 방역관리에 사할을 걸고 있기 때문이라고 판단됩니다.

 

객관적으로 바이러스 전파나 감염가능성에 대해서 푸켓과 한국을 단순 비교하자면

환경 오염이 푸켓보다 훨씬 심각한 한국은 현재 겨울이고  여러 바이러스 감염에 푸켓보다는 한국이

심각한 수준에 노출이 되어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중국관광객 유입도 중국과 태국간의 외교마찰로 인해 지난해부터

단체관광객은 확연하게 줄어든 상태여서

최근 중국 단체관광객이 몇만명씩 입국하는  한국이 푸켓보다 안전하다는 인식은

오류일 뿐입니다.

이같은 바이러스 감염 문제가 국제적으로 불거질 때마다 같은 조건에서 푸켓에 머무는 것이

한국에 머무는 것보다 훨씬 안전하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대기오염으로 한국에서 떨어지지 않는 가벼운 콧물 가래 감기는

푸켓에 하루 정도 머무시면 깨끗해지는 것을 경험하실 것입니다. 

현재 푸켓프리마빌라는
매일 매주 프리마빌라를 찾아주신 고객들로 분주한 날들을 보내고 있으며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십니다.
 
안심하고 여행준비 하시기 바라며 생생한 정보 자주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푸켓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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