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에 거주하는 직장맘 H씨는 매년 여름 성수기 시즌을 피해서 하계 휴가를 떠난다. 특정한 하계 휴가 기간을 지정하지 않고, 개인 스케줄에 따라 연중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H씨의 회사 방침 덕분에 매년 가족과 함께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는데, 여행객이 몰리는 여름 피크시즌 보단 9월 또는 10월에 떠나는 여행이 여유 있고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그런 직장맘 H씨가 이번 가족 여행으로 2년째 같은 여행지를 택했다. H씨의 해당 여행지 방문 횟수는 예정된 여행까지 총 3회다. H씨가 매력에 푹 빠진 그곳은 바로 푸켓 '프리마 빌라'.

10년 전 신혼여행으로 찾은 푸켓 '프리마 빌라'를 작년 가을 아이와 함께 가족여행으로 재방문한 것이 계기가 되어 올 가을 가족여행도 푸켓 프리마 빌라로 결정했다.

자유여행을 해보고 싶지만 여행 계획에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없는 직장맘 H씨는 자유롭게 가족들의 의사를 반영해 여행 일정 조정이 가능하며, 다른 여행객들과 섞이지 않고 단란하게 단독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프리마 빌라를 선택했다. 무엇보다 지난 여행 중에 먹었던 프리마 빌라의 음식들이 타 여행지에서 겪었던 음식 걱정을 떨쳐버리기에 충분했기 때문에 오랜 시간 고민하지 않고 쉽게 결정을 내렸다. 

H씨를 매료시킨 프리마 빌라는 올해로 창립 15주년을 맞이한 푸켓 풀빌라로, 한국인이 운영하고 있다. 이미 직장맘 H씨처럼 첫 방문 후 가족들 또는 지인들과 함께 재방문하는 비율이 높기로 유명하다. 

9월 추석연휴와 더불어 11월부터 성수기 시즌에 접어드는 푸켓은 많은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여행지이다. 성수기 시즌 푸켓 여행으로 고려하고 있다면 푸켓 프리마 빌라 패키지 상품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가을시즌 날짜만 잘 선택한다면 프리마 빌라 패키지를 좋은 조건으로도 예약이 가능하다. 물론 단독형 풀빌라의 특성상 대단위 리조트가 아니기 때문에 비, 성수기를 막론하고 예약이 조기 마감되는 경우가 빈번하므로 해당 기간에 여행을 고민한다면 사전 문의는 필수다.

프리마 빌라 관계자는 "프리마 빌라가 이처럼 15년 동안 꾸준한 명맥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은 출발 전부터 진행되는 프리마 빌라 한국지사의 꼼꼼한 여행 상담"이라며 "뿐만 아니라 현지에 도착해서는 팀별 단독 일정 진행, 고객의 입맛에 맞는 음식, 체계적인 1:1 맞춤 서비스, 레이트체크아웃 무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 및 예약 문의는 프리마 빌라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imkt@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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