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봄에 접어들면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황금연휴 여행지로 푸켓여행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태국 푸켓은 한국인들이 허니문 여행지나 가족여행지로 가장 선호하는 대표적인 여행지 중 한 곳이기 때문이다.

이에 푸켓 여행 전문 ‘프리마 빌라’는 다가오는 황금연휴 시즌을 맞아 특별가족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다이아몬드 풀빌라, 시암 풀빌라 등 푸켓에서 유일한 한국인 오너의 풀빌라 단지를 운영하고 있는 ‘프리마(Primavilla) 빌라’는 획일적인 여행사 스케줄이 아닌 개별적인 자유여행을 추구해 최근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100평형대 이상 단독 풀빌라 숙박에서부터 항공권, 단독진행을 위한 전용차량, 마사지 및 스파, 호핑투어 등의 프로그램까지 원하는 대로 맞춤여행을 할 수 있도록 고객 전담 매니저가 상주해 있어 토털 여행서비스를 현지에서 맞춤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프리마 빌라가 이번에 선보이는 특별 가족패키지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속해 있는 5월 첫째주와 둘째주 기간에 출발,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가정의달 패키지상품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다.

기간 중에 프리마 빌라를 방문하는 어린이(13세 이하) 고객에게는 선물과 물총싸움, 가족별 BBQ, 특별퀴즈대항시간을 제공하며, 60세 이상 부모님 고객에게는 1인당 천연라텍스베게 한 개를 효도선물로 증정한다.

프리마 빌라 관계자는 “시즌별 고객 맞춤형 스페셜 패키지 이외에도 이미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푸켓여행의 명맥을 유지해 오고 있다”며,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참신한 마케팅과 차별화된 자체 프로그램으로 이번 황금연휴에도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장현순기자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