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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프리마 빌라, 사누끼우동 수제돈가스 전문점 ‘묘오또’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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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리마빌라 댓글 0건 조회 4,276회 작성일 14-02-0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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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프리마 빌라(대표 이요왕)가 건강식 사누끼 우동전문점 ‘묘오또’를 내방역 인근에 오늘(3일) 론칭한다.

지난 10년간 푸켓에서 풀빌라 리조트를 운영한 프리마 빌라는 “1년간의 철저한 준비를 통해 전문 외식브랜드를 출시하면서 외식사업을 적극 전개해나간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사누끼 우동전문점 묘오또는 기존 우동 프랜차이즈 브랜드와는 달리 메뉴의 고급화를 추구하며 호텔식 오픈주방과 프리미엄 메뉴로 출사표를 던졌다. 최근 1인가구의 증가를 반영해 객석의 20%를 일인용 바 테이블을 준비한 것도 특징이다.

주 메뉴로는 사누끼우동의 대표격인 카케우동과 붓가케우동, 국물 맛을 중시하는 한국인들의 선호를 반영한 냄비우동, 뜨거운 소바를 연상케하는 묘오또우동과 일본식 수제돈가스 등이며, 일본식 곱창전골과 오뎅나베 그리고 치킨 가라아게로 구성된 요리메뉴도 있다.

사누끼우동은 족반죽후 24시간 이상 일정한 온도에서의 숙성을 통해 쫄깃한 식감이 특징으로, 일본 가가와현에서 출발한 대표적인 일본의 전통우동이다.

업체 관계자는 “묘오또는 맛과 시설 그리고 운영시스템에서 최근 일본 우동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한국 상륙에 맞설 시스템과 체계를 갖췄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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