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가족여행, 연인여행 등 특별한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여행사의 저가 패키지 상품은 여전히 가격에 우위를 내세워 대중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내놓고 있지만 자유여행에 가까운 맞춤형 호텔 패키지상품을 제공하는 풀빌라 업체의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유럽인들의 대표적 인기 휴양지인 푸껫의 프리마풀빌라 패키지상품은 고객 예약부터 항공, 풀빌라 숙박, 보험, 전 일정 식사, 관광 일정 등을 포함한 호텔 패키지다. 고객이 한국지사에 예약만 하면 해외여행과 관련된 모든 토털 서비스를 제공해 준다. 여행 문의부터 예약, 여행준비까지 프리마빌라 자체에서 직접 관리하기 때문에 각 고객의 요구사항 및 기호를 정확히 파악해 현지에서 고객 맞춤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개인 컨디션이나 여행컨셉에 따라 일정 조정이 가능하며, 스케줄도 매일매일 한국인 담당매니저와 상의해 변경할 수 있는 것이 특징. 허니문 연인여행, 친구여행, 가족여행, 효도여행 등 각자의 여행컨셉을 가지고 방문하는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빌라 한 채당 100평 이상의 대지에 투∙쓰리 베드룸과 리빙룸, 다이닝룸, 그리고 나만의 전용 풀장까지 갖춰져 있어 철저한 프라이버시가 보장된다. 둘만의 신혼여행이나 품격 있는 가족 여행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최적의 리조트인 셈이다.
 
유명 연예인 및 스포츠스타들이 이미 다녀가 그 진가를 증명하고 있고 앞으로도 유명인들의 예약이 잡혀 있는 곳이기도 하다. 프리마빌라 웹사이트 또는 멤버카페(cafe.daum.net/primavilla)를 살펴보면 다녀간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와 신뢰를 확인할 수 있다.
 
고객들은 “일정을 우리 맘대로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쇼핑을 안 해도 되고 추가로 지불하는 비용이 없고 옵션 강요가 없어서 좋았다”, “프리마빌라에서 진행해 준 식사, 차량, 일정이 모두 만족스럽다”, “다시 꼭 방문하겠다” 등 한결 같은 반응이다. 실제로, 예약고객의 상당수가 이미 다녀간 고객의 추천이나 재방문 고객이라고 한다.
 
또한 환율이 다소 진정되긴 했지만, 아직도 예년보다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기에, 프리마빌라는 리만사태 이후로 여행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여행단가 인상을 자제해오고 있다.
 
현지에 직접 호텔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환율인상에 따른 충격을 소비자에게 전가시키지 않고 자체적으로 흡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당장 예식당일까지 많은 지출이 예정된 허니문 고객들에게 여행경비의 50%를 푸켓 호텔에 체크인시에 카드로 결제하거나 현지에서 한화로 결제하도록 하고 있어 비용부담을 느끼는 허니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문의: 02-6409-7200)

 

출처: http://newswave.kr/sub_read.html?uid=102454&section=sc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