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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에 실린 프리마빌라 1~2월 이벤트 관련 기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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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리마빌라 댓글 0건 조회 3,990회 작성일 10-10-2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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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음 기사문은 [조선일보 트래블]에 실린 저희 프리마빌라의 1~2월 이벤트 내용입니다.



출처: 조선일보 트래블
http://spn.chosun.com/site/data/html_dir/2008/10/21/2008102101008.html


해외여행, 그래도 가야한다면 한 푼이라도 절약하자
고환율 시기의 해외여행, 절약하는 법
트래블위즈 www.travelwiz.co.kr
입력시간 : 2008.10.21 15:01


해외여행 가기가 쉽지 않은 시기다.

급등한 유가와 국내 경기 침체로 상반기 여행 수효가 급감한 가운데 움츠러든 소비 심리까지 더해져 해외여행 시장은 빙하기가 오는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다행스럽게도 유가 하락으로 상반기 내내 여행자들을 놀라게 했던 항공권 유류할증료가 11월부터 인하된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지만, 이 또한 최근 들어 급등한 환율로 인해 유류할증료의 인하 금액이 높아진 환율에 묻혀버린 상태.

급등한 환율은 달러나 현지 통화로 현지의 업체에 결제하는 여행사들에게 비용 증가를 가져와 상품가격의 인상은 물론이고, 이미 예약했던 여행자들에게도 추가 요금을 청구하고 있다.

비단 여행 상품 가격의 인상이 아니더라도 환율 인상은 여행지에서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비용의 증가를 가져와 해외여행을 준비하던 여행자들을 당혹스럽게 하고 있다.

고환율 시대의 여행, 가벼운 주머니 사정을 생각하면 참는 것이 좋지만 그래도 가야 한다면 조금이라도 절약할 수 있는 방법들을 꼼꼼하게 챙겨보고 가도록 하자.

 
▲ 높아진 환율로 공항가는 여행자의 발걸음이 무겁다


::: 상품가격 인상에 대한 대처 방법

환율 급등에 따른 여행사의 상품가격 인상은 대부분의 여행사에서 적용하고 있는 국외 여행 표준약관에 근거한다. 이 약관에는 여행요금의 변경과 관련하여 계약체결시보다 이용운송, 숙박기관 요금이 5% 이상 증감하였거나 여행요금에 적용된 외환환율이 2% 이상 올랐을 경우 증감된 범위 내에서 여행요금, 즉 상품가격을 올릴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단, 여행요금 인상을 출발일 기준 15일 이전에 통지하여야 하므로 자신의 출발일과 요금 인상을 통지 받은 날이 규정에 맞는지 확인한 후 지불하도록 하자. 정상적인 통보 절차 없이 대형여행사의 요금 인상 등에 따라 임의로 추가 요금을 요구할 경우는 거부할 수 있음을 알아두자.


::: 시기에 대한 판단이 필요

가능하면 여행시기를 조정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러나 신혼여행, 출장 등 출발 일자 변경이 어렵거나, 여행갈 수 있는 시간 조정이 어렵다면 결제 시기를 조정해 보도록 하자.

우선, 연초부터 여행 경비 인상을 이끌었던 항공권 유류할증료가 유가하락으로 인해 11월부터 인하될 예정이다. 인하 폭도 커서 대한항공의 경우 일본은 미화 18불, 유럽, 미주 등 장거리 구간은 미화 81불이 줄어든다. 유류할증료 인하 폭은 항공사와 비행 구간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유가가 크게 떨어진 만큼 인하 11월부터 인하되는 금액은 대체로 큰 편이다. 따라서 11월 이후 출발하는 항공편 예약자라면 결제를 미루고 11월 1일 이후 발권하는 것이 좋다.

전반적인 여행시장의 위축으로 항공 좌석 또한 비교적 여유가 있는 편이므로 예약 시 항공사가 지정한 발권마감일이 11월 이전인 경우라면 예약한 여행사 또는 항공사에 문의하여 좌석 상황을 확인 후 발권마감일 연장을 요청하는 것도 방법이다.

여행 상품의 경우 하나투어, 모두투어 등 대형여행사들이 환율 인상에 따른 상품 가격 인상 발표를 전후하여 환율이 다시 인하되었으므로 향후 요금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단, 환율 변동에 따른 가격 인하에 대한 기대는 환율 변화만큼이나 예측이 불가능하므로 자칫 더 비싼 요금을 지불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 신용카드는 주의하여 사용할 것

하루에도 200원 이상 원-달러 환율이 변동하기도 했다. 이런 시기에는 해외에서의 신용카드 사용은 자칫 낭패를 보기 쉽다. 해외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할 경우 사용처 즉, 카드사의 가맹점에 따라 카드사에 해당 금액을 청구하는 시점은 실제 사용한 시점을 기준으로 짧게는 하루에서 길게는 3일 정도가 걸리곤 한다.

따라서 신용카드 사용 시점을 기준으로 환율이 올랐다면 실제로 결제 되는 비용은 증가하게 된다. 물론 환율이 내려갔다면 이익을 볼 수도 있지만, 신용카드를 해외에서 사용할 경우 환가료, 브랜드 사용료(Visa, Master 등 해외사용 가능한 제휴 회사 이용료) 등이 추가되므로 가급적 신용카드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신용카드는 충동적인 구매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지갑 깊숙이 넣어두는 것이 알뜰 여행의 지혜일 것이다.


::: 할인 쿠폰 챙기기

많은 여행사들이 여행과 관련된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환전 우대쿠폰. 일반적으로 환전 시 은행에서 수취하는 수수료에 대해 30~50% 정도를 할인해 주고 있다.

환전 금액이 그리 크지 않은 여행자들의 경우 절약되는 액수 또한 크지는 않지만, 없으면 제 값 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그밖에 로밍 할인쿠폰, 공항 리무진 버스 할인쿠폰, 해외여행자보험 할인 쿠폰 등과 국내 면세점, 해외 백화점과 면세점 할인 쿠폰 등이 여행자들에게 제공되고 있다. 이러한 할인 쿠폰 대부분은 여행사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출력할 수 있으므로 자신이 이용한 여행사가 아니더라도 조금만 부지런히 인터넷을 찾으면 손쉽게 구할 수 있다.


::: 할인 이벤트 활용하기

여행시장의 침체 속에 여행업계의 손님 끌기 이벤트들이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여행사 입장에서야 상품별 수익을 줄여서라도 한 명의 손님이라도 더 모으려는 고육지책이지만 여행자 입장에서는 놓칠 수 없는 절약의 기회이기도 하다.

 
▲ 1달러1000원환전이벤트 중인 푸껫의 시암풀빌라


원-달러 환율의 급등으로 인해 여행자들의 경비 부담이 증가한 가운데 태국 푸껫에 위치한 리조트에서 ‘1달러 1000원 환전 이벤트’를 진행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신혼 여행지와 휴양을 위한 여행지로 인기가 높은 태국 푸껫에 위치한 ‘프리마 풀빌라’와 ‘시암 풀빌라’에서는 허니문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커플당 200달러까지 1달러당 1000원에 환전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패키지 상품으로 리조트를 이용하는 여행객들에게는 항공권 유류할증료 면제 이벤트도 적용 중이다. 전체 여행 경비를 감안하면 큰 비용은 아니지만 안 갈 수도 없고, 가려니 비용이 부담되는 허니무너들에게는 조금이라도 절약할 수 있는 기회이다. 문의: 02-6409-7200 www.primavilla.co.kr


배낭여행이나 개별 자유여행으로 유럽을 가는 여행자들에겐 유럽 20개국에서 사용 가능한 유레일패스나 각 나라별 철도 패스는 필수품에 가깝다. 유럽의 철도 패스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레일유럽에서는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유레일패스의 경우 연속 패스 15일, 21일패스를 각각 21일, 1개월 사용 가능한 패스로 연장해주고, 나라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는 셀렉트 패스의 경우 3개국 6일과 8일 패스 구매 시 2일씩 연장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이벤트가 11월 31일까지 진행 중이다. 해당 기간에 구입한 패스는 2009년 5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 유럽의 기차. 유레일패스로 유럽 20개국의 열차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영국만을 여행하는 여행자들을 위한 영국 철도패스와 잉글랜드 철도패스의 경우 20% 할인 이벤트를 2009년 2월 15일까지 진행 중이며, 프랑스 국철패스의 경우 만26세 미만의 청소년 여행자들을 위한 유스 패스를 12월 31일까지 25% 할인하여 판매하고 있다.

이러한 유럽 철도 패스들은 레일유럽과 제휴된 시중 여행사들에서 구매할 수 있다. 문의: 조인항공 02-927-5858, 투어프랜즈 02-566-7108, 타임투어 02-720-0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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