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各樣各色]  이요왕 프리마빌라 대표
 
선진 여행 문화 조성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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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빌라(Pool Villa) 사업은 수영장이 딸린 고급저택이라는 어원에서 비롯돼 요즘은
특급호텔의 스위트홈의 개념으로, 새로운 노블레스 휴식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는 사업이다.
현재 태국 푸켓과 일본에서 풀빌라 사업 및 새로운 리조트 건설에 힘을 쏟고 있는 프리마빌라
이요왕 대표는 “기존 여행 문화의 잘못된 관행에서 벗어나 고객들이 진정한 여행의 참맛을 느낄 수 있도록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한다.

새로운 허니문 파라다이스

  프리마풀빌라는 푸켓에서 가장 웅장하고 아름답기로 유명한 까론비치에 2005년 7월 오픈해
휴식은 물론 다양한 볼거리를 자체 호텔패키지 프로그램으로 제공하는 새로운 허니문 파라다이스이다.
깔끔한 장식으로 꾸며진 실내와 아늑하고 세련된 분위기는 고객들이 만족하기에 충분하다.
아름다운 허니문 세팅, 씨푸드 BBQ 디너, 미니바 무료서비스 등은 고객이 프리마빌라를 이용하는 동안 마치 꿈을 꾸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2005년 7월 오픈한 프리마빌라 까론은 프리마빌라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다. 푸켓에서 가장 웅장하고 아름답기로 유명한 까론 비치에 위치한 고급풀빌라인 까론은 대지만 100평이 넘는 빌라로 유럽스타일의 모던함을 흠뻑 느낄 수 있다.
  2베드 빌라 건물과 다이닝•리빙룸 건물 사이에 고객만을 위한 개인수영장이 있으며, 여느 풀빌라와 다르게 빌라 주변에 인접한 편의 시설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2006년 8월 오픈한 다이아몬드는 프리마빌라의 두 번째 프로젝트로, 씨푸드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팔라이 해변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프리마빌라는 이용고객들에게 원스톱으로 토털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의 입맛에 맞는 음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고객이 마음 편하게 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자유일정도 보장해주며, 뿐만 아니라 고객 저마다의 취향과 여행 컨셉에 맞게 맞춤여행 프로그램을 실한다. 이런 이유로 독특한 문화체험, 그리고 흥미롭고 다이내믹한 레저 프로그램을 함께 경험하고자 하는 허니문 고객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고객을 위한 가족주의
태국 현지 법인 4개를 소유하고 있는 프리마빌라는 푸켓에 한국인이 소유하고 있는 최초의 리조트이다.
한국인이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이 대표는 한국 고객들이 방문했을 때 고국에서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가족주의 경영마인드를 실천하고 있다.
  프리마빌라에는 한국인 직원들이 언제든지 고국에서 오는 손님을 가족처럼 맞이할 준비하고 있다. 한국인의 정서를 잘 이해하고 있는 태국스태프들과 친절하고 정감 있는 한국인 직원들은 타국을 찾는 한국 손님들이 불안을 씻고 대신 여유로운 휴가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게 해준다
그렇지만 뭐니 뭐니 해도 프리마빌라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재방문 고객이 많다는 것이다.
“한번 다녀간 고객들이 또 찾아온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의 서비스가 마음에 들어 다시 한번 만끽하고 싶기 때문일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사업을 하면서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기쁨이 아닐까 생각한다”라고 말하는 이 대표의 말처럼 프리마빌라를 이용하는 고객 중 30~40%가 방문한 고객을 통해 소개받은 고객이다.
그동안 방문한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프리마빌라가 급성장해왔다.


올해 일본사업을 시작으로 이 대표는 사업영역을 더욱 확대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프리마빌라를 시작했을 때의 초심을 잃지 않는 항상 겸손한 마음에 함께 일하는 동료들의 순수한 열정과 그들이 고객에게 제공하는 최상의 서비스가 더해진다면 세계 어느 곳에서라도 멋진 한판 승부가 가능할 것이라는 게 이 대표의 꿈임과 동시에 계획이다.

서영택기자 / 기사입력 2008/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