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하트` 송재윤, 연예계 은퇴후 호텔리어로 변신

 
여성 3인조 댄스그룹제이하트'' 출신 송재윤(26)이 푸껫 한 리조트에서 호텔리어로 변신했다는
소식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송재윤은 댄스그룹제이하트''로 활동하다 지난 2월 연예계를 은퇴하고 현재 한국인이 경영하는
태국의 유명 관광지 푸켓 프리마 빌라에서 호텔리어로 근무하고 있다.

송재윤은 선화예고 3학년이던 1999년 MBC 탤런트 공채에 합격했다. 동덕여대 방송연예과에 진학하고
드라마와 오락 프로그램 게스트로 활동했다.제이하트''는 2005년 9월에 데뷔했다.

''제이하트'' 송재윤과 더불어 장서린, 이은영으로 구성된 3인조 댄스그룹이다.

데뷔 당시제이하트''는 외모보다 음악으로 승부하겠다며 얼굴을 공개하지 않고 데뷔를 선언했다.
얼굴이 공개되지 않아 공개된 이들의 실루엣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전문 편집프로그램을 이용해
복원을 시도할 정도로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송재윤은 미니홈피( http://minihp.cyworld.nate.com/pims/main/pims_main.asp?tid=26366302 )에서
"그동안 가수 재윤이로 기억해주신 고마운분들 이제는 연예인이 아닌 풀빌라 호텔 경영을 꿈꾸는 새내기로 봐주셨으면 해요"라고 밝혔다.

송재윤 미니홈피에 호텔리어로 도전하는 송재윤에게 많은 팬들이 격려의 글을 남겼다.
특히 호텔경영이 꿈이라는 대학 신입생 팬도 성공을 기원하며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