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검색1위 프리마빌라와 송재윤에 대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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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리마빌라 댓글 0건 조회 8,078회 작성일 10-05-25 14:20본문
[중앙일보]
송재윤이 일하는 프리마빌라은 어떤곳?
지난 2월 은퇴한 여성 3인조 댄스그룹제이하트'' 출신 송재윤이 태국 푸껫에서 호텔리어로 변신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송씨가 근무하는 리조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송씨가 호텔리어의 꿈을 펼치는 곳은프리마 풀 빌라''. 프리마 풀 빌라는 2005년 7월 오픈한 리조트로 푸껫 까론 해변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객실 내 평수는 60평, 가든과 빌라 내 부대시설까지 합치면 100평 규모다.
프리마 풀 빌라의 객실과 거실의 모든 인테리어는 최고급 소재로 이루어져 있어 소수의 VIP만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일보]
제이하트 전 멤버 송재윤이 누구야?
여성 3인조제이하트''로 활동했던 송재윤이 연예계를 은퇴하고 호텔리어로 변신했다.
지난달 연예계를 은퇴한 송재윤은 태국 푸껫에 있는 한 리조트에서 한국인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송씨는 선화예고 3학년이던 1999년, 수능시험을 앞두고 MBC 탤런트 공채에 합격했다.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해온 현대무용도 접고 동덕여대 방송연예과에 진학했다. 이후 드라마 단역과 오락 프로그램 게스트로 활동했다.제이하트''는 2005년 9월에 데뷔했다.
송재윤은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가수에) 겁 없이 뛰어들었다. 그렇지만 음악공부나 노래를 잘 하지 못했기 때문에 마음고생이 많았다. 만들어진 이미지대로 말하고 행동해야 하니까 꼭두각시나 마네킹이 된 기분이었다"라고 말했다.
또 "주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했지만개인적인 관계''를 원하는 사람들이 있었다"면서 여자 연예인으로 사는 것 역시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
[데일리써프라이즈]
여성 3인조 그룹 제이하트 출신의 송재윤이 연예 생활을 접고 현재 태국 푸켓에서 전혀 다른 생황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갑작스런 관심을 끌고 있다.
송재윤을 비롯해 장서린, 이은영으로 구성된 제이하트는 2004년 결성돼 2005년 1집 음반을 내고 삼성전자 디지털 카메라의 아시아 지역 모델로도 활동한바 있는 여성 그룹. 가요계에 팽배해 있는 외모지상주의를 거부하고 실력으로 승부를 걸겠다는 기치로 데뷔 초에는 얼굴을 공개하지 않는 신비주의 전략을 쓰기도 했다.
그런데 그 멤버 중 송재윤은 얼마전 갑자기 연예계 생활을 정리하고 홀연 태국으로 향했던 것이다. 송재윤이 태국 푸켓에서 하는 일은 한 리조트 근무. 아직까지 수습직원으로 일하고 있는데 오는 7월경 정식 직원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송재윤은 선화예고와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후 MBC 공채 탤런트에 선발돼 단연과 광고 등에 출연하다가 제이하트의 멤버가 됐었다.
[조인스 뉴스]
송재윤 `트래킹 때문에 코끼리 불쌍하게 생각했는데…` [조인스]
지난 2월 은퇴한 여성 3인조 댄스그룹제이하트'' 출신 송재윤이 푸껫의 한 리조트에서 호텔리어로 변신했다는 소식이 네티즌에게 화제다.
이같은 사실은 송재윤의 미니홈피를 통해 최근 공개됐다. 미니홈피에는 호텔 유니폼을 입은 태국인 직원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다수 올라왔다.
송씨는 태국에서의 호텔리어 생활에 푹 빠져있는 듯 했다. 지난달 19일코끼리와 함께￣^^♡''라는 사진을 통해 "처음엔 코끼리 트래킹을 한다고 해서 불쌍하게 생각했는데 날 태우고 돌아다는 것이 힘든 일이 아니라고 한다"고 말하는 등 하루하루의 생활이 더 없이 즐거워 보였다.
또 지난 3일에는 자신이 근무하는 리조트가 SBS잘먹고 잘사는 법''에 소개될 예정이라고 밝히며 호텔리어답게 리조트의 이용방법을 설명하는 재치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송재윤은 연예계 은퇴 당시 "그 동안 가수 재윤이로 기억해주신 고마운 분들, 이제는 연예인이 아닌, 호텔 경영을 꿈꾸는 새내기로 봐주셨으면 해요"라고 밝히며 다부진 각오를 다졌었다. (사진:송재윤미니홈피 캡처)
[조선일보]
“화려해 보였지만… 가수생활 내내 수입 한푼 없었어요”
직장인으로 변신한 前 ‘제이하트’ 멤버 송재윤씨
(한현우 기자)
입력 : 2007.03.17 00:03 / 수정 : 2007.03.17 11:36
“가수 생활 하는 내내 수입은 한푼도 없었어요. 화려해 보여서 시작한 연예인 생활이었지만 사실 뜬구름 같은 것이었어요.”
댄스그룹 ‘제이하트’ 멤버로 활동하던 송재윤(26·사진)씨는 지금 태국 푸껫에 있다.
지난달 연예계를 은퇴하고 한국인이 경영하는 푸껫의 한 리조트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수습기간을 거쳐 7월쯤엔 정식 매니저로 일할 계획이다.
송씨는 선화예고 3학년이던 1999년, 수능시험을 앞두고 MBC 탤런트 공채에 합격했다.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해온 현대무용도 접고 동덕여대 방송연예과에 진학했다.
이후 드라마 단역과 오락 프로그램 게스트로 활동했다. ‘제이하트’는 2005년 9월에 데뷔했다.
“(가수에) 겁 없이 뛰어든 거죠. 그렇지만 음악공부나 노래를 잘 하지 못했기 때문에 마음고생이 많았어요. 만들어진 이미지대로 말하고 행동해야 하니까 꼭두각시나 마네킹이 된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여자 연예인으로 사는 것’ 역시 쉽지 않았다. 송씨는 “주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했지만,
‘개인적인 관계’를 원하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작년 6월부터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연예인의 환상에 빠져 잃어버렸던 자신’을 찾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빌라형 리조트에 관심을 갖게 됐고,
한국인이 경영하는 푸껫의 빌라를 발견하고 입사지원서를 냈다.
오전 7시에 일어나 투숙객 모닝콜을 해주고, 레스토랑 일을 돌본다.
메이드들과 함께 객실 청소를 하며 구석구석까지 일을 배우고 있다.
“연예인일 때는 저 혼자 할 줄 아는 게 아무것도 없었죠. 그렇지만 여기선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걸 제가 다 해야 해요. 예전과는 다른 ‘진짜 행복’을 느끼고 있어요.”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앙일보
가수 접고 호텔리어 된 송재윤은 누구? [조인스]
현대무용 접고 가수로 데뷔 여성 3인조 댄스그룹제이하트'' 출신 송재윤이 태국 푸껫의 한 리조트에서 호텔리어로 변신했다는 소식이 네티즌에게 화제다.
이같은 사실은 송재윤의 미니홈피를 통해 최근 공개됐다. 미니홈피에는 호텔 유니폼을 입고 태국인 직원들과 함께 찍은 사진들이 다수 올라왔다. 1981년 출생한 송재윤은 선화예술고등학교 3학년이던 1999년 MBC 탤런트 공채에 28기로 합격했다.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해온 현대무용을 접고 동덕여대 방송연예과에 입학했다.
이후 다수의 드라마에 단역으로 출연했고 2005년 9월 댄스그룹제이하트''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한편 송재윤은 미니홈피에 호텔리어로서 변신한 모습들을 전했다. (사진:송재윤미니홈피 캡처)
디지털뉴스[digital@joongang.co.kr]
한국경제
제이하트` 송재윤, 푸껫서 호텔리어로 도전 & 변신
여성 3인조 댄스그룹제이하트'' 출신 송재윤(26)이 푸껫 한 리조트에서 호텔리어로 변신했다는 소식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송재윤은 댄스그룹제이하트''로 활동하다 지난 2월 연예계를 은퇴하고 현재 한국인이 경영하는 태국의 유명 관광지 푸켓 프리마 빌라에서 호텔리어로 근무하고 있다.
송재윤은 선화예고 3학년이던 1999년 MBC 탤런트 공채에 합격했다. 동덕여대 방송연예과에 진학하고 드라마와 오락 프로그램 게스트로 활동했다.제이하트''는 2005년 9월에 데뷔했다.
데뷔 당시제이하트''는 외모보다 음악으로 승부하겠다며 얼굴을 공개하지 않고 데뷔를 선언했다. 얼굴이 공개되지 않아 공개된 이들의 실루엣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전문 편집프로그램을 이용해 복원을 시도할 정도로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미니홈피를 통해 "그동안 가수 재윤이로 기억해주신 고마운분들 이제는 연예인이 아닌 풀빌라 호텔 경영을 꿈꾸는 새내기로 봐주셨으면 해요"라고 밝혔다.
이에 호텔리어로 도전하는 송재윤에게 많은 팬들이 격려의 글을 남겼다. 특히 호텔경영이 꿈이라는 대학 신입생 팬도 성공을 기원하며 응원했다.
[ 한경닷컴 뉴스팀 ]'
송재윤이 일하는 프리마빌라은 어떤곳?
지난 2월 은퇴한 여성 3인조 댄스그룹제이하트'' 출신 송재윤이 태국 푸껫에서 호텔리어로 변신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송씨가 근무하는 리조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송씨가 호텔리어의 꿈을 펼치는 곳은프리마 풀 빌라''. 프리마 풀 빌라는 2005년 7월 오픈한 리조트로 푸껫 까론 해변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객실 내 평수는 60평, 가든과 빌라 내 부대시설까지 합치면 100평 규모다.
프리마 풀 빌라의 객실과 거실의 모든 인테리어는 최고급 소재로 이루어져 있어 소수의 VIP만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일보]
제이하트 전 멤버 송재윤이 누구야?
여성 3인조제이하트''로 활동했던 송재윤이 연예계를 은퇴하고 호텔리어로 변신했다.
지난달 연예계를 은퇴한 송재윤은 태국 푸껫에 있는 한 리조트에서 한국인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송씨는 선화예고 3학년이던 1999년, 수능시험을 앞두고 MBC 탤런트 공채에 합격했다.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해온 현대무용도 접고 동덕여대 방송연예과에 진학했다. 이후 드라마 단역과 오락 프로그램 게스트로 활동했다.제이하트''는 2005년 9월에 데뷔했다.
송재윤은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가수에) 겁 없이 뛰어들었다. 그렇지만 음악공부나 노래를 잘 하지 못했기 때문에 마음고생이 많았다. 만들어진 이미지대로 말하고 행동해야 하니까 꼭두각시나 마네킹이 된 기분이었다"라고 말했다.
또 "주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했지만개인적인 관계''를 원하는 사람들이 있었다"면서 여자 연예인으로 사는 것 역시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
[데일리써프라이즈]
여성 3인조 그룹 제이하트 출신의 송재윤이 연예 생활을 접고 현재 태국 푸켓에서 전혀 다른 생황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갑작스런 관심을 끌고 있다.
송재윤을 비롯해 장서린, 이은영으로 구성된 제이하트는 2004년 결성돼 2005년 1집 음반을 내고 삼성전자 디지털 카메라의 아시아 지역 모델로도 활동한바 있는 여성 그룹. 가요계에 팽배해 있는 외모지상주의를 거부하고 실력으로 승부를 걸겠다는 기치로 데뷔 초에는 얼굴을 공개하지 않는 신비주의 전략을 쓰기도 했다.
그런데 그 멤버 중 송재윤은 얼마전 갑자기 연예계 생활을 정리하고 홀연 태국으로 향했던 것이다. 송재윤이 태국 푸켓에서 하는 일은 한 리조트 근무. 아직까지 수습직원으로 일하고 있는데 오는 7월경 정식 직원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송재윤은 선화예고와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후 MBC 공채 탤런트에 선발돼 단연과 광고 등에 출연하다가 제이하트의 멤버가 됐었다.
[조인스 뉴스]
송재윤 `트래킹 때문에 코끼리 불쌍하게 생각했는데…` [조인스]
지난 2월 은퇴한 여성 3인조 댄스그룹제이하트'' 출신 송재윤이 푸껫의 한 리조트에서 호텔리어로 변신했다는 소식이 네티즌에게 화제다.
이같은 사실은 송재윤의 미니홈피를 통해 최근 공개됐다. 미니홈피에는 호텔 유니폼을 입은 태국인 직원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다수 올라왔다.
송씨는 태국에서의 호텔리어 생활에 푹 빠져있는 듯 했다. 지난달 19일코끼리와 함께￣^^♡''라는 사진을 통해 "처음엔 코끼리 트래킹을 한다고 해서 불쌍하게 생각했는데 날 태우고 돌아다는 것이 힘든 일이 아니라고 한다"고 말하는 등 하루하루의 생활이 더 없이 즐거워 보였다.
또 지난 3일에는 자신이 근무하는 리조트가 SBS잘먹고 잘사는 법''에 소개될 예정이라고 밝히며 호텔리어답게 리조트의 이용방법을 설명하는 재치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송재윤은 연예계 은퇴 당시 "그 동안 가수 재윤이로 기억해주신 고마운 분들, 이제는 연예인이 아닌, 호텔 경영을 꿈꾸는 새내기로 봐주셨으면 해요"라고 밝히며 다부진 각오를 다졌었다. (사진:송재윤미니홈피 캡처)
[조선일보]
“화려해 보였지만… 가수생활 내내 수입 한푼 없었어요”
직장인으로 변신한 前 ‘제이하트’ 멤버 송재윤씨
(한현우 기자)
입력 : 2007.03.17 00:03 / 수정 : 2007.03.17 11:36
“가수 생활 하는 내내 수입은 한푼도 없었어요. 화려해 보여서 시작한 연예인 생활이었지만 사실 뜬구름 같은 것이었어요.”
댄스그룹 ‘제이하트’ 멤버로 활동하던 송재윤(26·사진)씨는 지금 태국 푸껫에 있다.
지난달 연예계를 은퇴하고 한국인이 경영하는 푸껫의 한 리조트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수습기간을 거쳐 7월쯤엔 정식 매니저로 일할 계획이다.
송씨는 선화예고 3학년이던 1999년, 수능시험을 앞두고 MBC 탤런트 공채에 합격했다.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해온 현대무용도 접고 동덕여대 방송연예과에 진학했다.
이후 드라마 단역과 오락 프로그램 게스트로 활동했다. ‘제이하트’는 2005년 9월에 데뷔했다.
“(가수에) 겁 없이 뛰어든 거죠. 그렇지만 음악공부나 노래를 잘 하지 못했기 때문에 마음고생이 많았어요. 만들어진 이미지대로 말하고 행동해야 하니까 꼭두각시나 마네킹이 된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여자 연예인으로 사는 것’ 역시 쉽지 않았다. 송씨는 “주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했지만,
‘개인적인 관계’를 원하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작년 6월부터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연예인의 환상에 빠져 잃어버렸던 자신’을 찾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빌라형 리조트에 관심을 갖게 됐고,
한국인이 경영하는 푸껫의 빌라를 발견하고 입사지원서를 냈다.
오전 7시에 일어나 투숙객 모닝콜을 해주고, 레스토랑 일을 돌본다.
메이드들과 함께 객실 청소를 하며 구석구석까지 일을 배우고 있다.
“연예인일 때는 저 혼자 할 줄 아는 게 아무것도 없었죠. 그렇지만 여기선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걸 제가 다 해야 해요. 예전과는 다른 ‘진짜 행복’을 느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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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가수 접고 호텔리어 된 송재윤은 누구? [조인스]
현대무용 접고 가수로 데뷔 여성 3인조 댄스그룹제이하트'' 출신 송재윤이 태국 푸껫의 한 리조트에서 호텔리어로 변신했다는 소식이 네티즌에게 화제다.
이같은 사실은 송재윤의 미니홈피를 통해 최근 공개됐다. 미니홈피에는 호텔 유니폼을 입고 태국인 직원들과 함께 찍은 사진들이 다수 올라왔다. 1981년 출생한 송재윤은 선화예술고등학교 3학년이던 1999년 MBC 탤런트 공채에 28기로 합격했다.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해온 현대무용을 접고 동덕여대 방송연예과에 입학했다.
이후 다수의 드라마에 단역으로 출연했고 2005년 9월 댄스그룹제이하트''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한편 송재윤은 미니홈피에 호텔리어로서 변신한 모습들을 전했다. (사진:송재윤미니홈피 캡처)
디지털뉴스[digital@joongang.co.kr]
한국경제
제이하트` 송재윤, 푸껫서 호텔리어로 도전 & 변신
여성 3인조 댄스그룹제이하트'' 출신 송재윤(26)이 푸껫 한 리조트에서 호텔리어로 변신했다는 소식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송재윤은 댄스그룹제이하트''로 활동하다 지난 2월 연예계를 은퇴하고 현재 한국인이 경영하는 태국의 유명 관광지 푸켓 프리마 빌라에서 호텔리어로 근무하고 있다.
송재윤은 선화예고 3학년이던 1999년 MBC 탤런트 공채에 합격했다. 동덕여대 방송연예과에 진학하고 드라마와 오락 프로그램 게스트로 활동했다.제이하트''는 2005년 9월에 데뷔했다.
데뷔 당시제이하트''는 외모보다 음악으로 승부하겠다며 얼굴을 공개하지 않고 데뷔를 선언했다. 얼굴이 공개되지 않아 공개된 이들의 실루엣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전문 편집프로그램을 이용해 복원을 시도할 정도로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미니홈피를 통해 "그동안 가수 재윤이로 기억해주신 고마운분들 이제는 연예인이 아닌 풀빌라 호텔 경영을 꿈꾸는 새내기로 봐주셨으면 해요"라고 밝혔다.
이에 호텔리어로 도전하는 송재윤에게 많은 팬들이 격려의 글을 남겼다. 특히 호텔경영이 꿈이라는 대학 신입생 팬도 성공을 기원하며 응원했다.
[ 한경닷컴 뉴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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