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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연예인, 가수에서 호텔리어로(프리마 빌라 스텝 송재윤씨에 대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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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리마빌라 댓글 0건 조회 8,878회 작성일 10-02-2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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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 빌라의 새로운 스텝 송재윤씨가 헤럴드 뉴스 생생뉴스에 기사가 실렸습니다.

기사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7/02/21/200702210264.asp)


---------------아                래--------------------------

가수 겸 리포터 송재윤이 연예계를 완전히 떠나 호텔업계에 종사하고 있다.

여성 3인조 그룹 제이하트의 일원으로, 또 연예정보프로그램 리포터로 활동하던 송재윤이 올 2월초 연예인을 그만 두고 태국 푸켓의 리조트호텔인 프리마빌라에서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


송재윤의 미니홈피 메인화면에는 “그동안 가수 재윤이로 기억해주신 고마운 분들, 이제는 연예인이 아닌 호텔 경영을 꿈꾸는 새내기로 봐주셨으면 해요”라고 돼있다.


프리마빌라 홈페이지의 직원란(닉네임: eva)에도 “연예인으로서의 활동을 접고 프리마빌라에 일하게 된 것은 제 인생에 있어 너무나 큰 결정이었습니다. 저의 인생에 있어 큰 전환점을 맞게된 새로운 시작의 설레임을, 프리마빌라를 찾아 주시는 분들께 정성으로 보여드리고 싶네요. 지금 창밖으로 보이는 유난히 새파란 푸켓의 하늘과 아쿠아빛 바다는 오늘도 역시 제 가슴을 무척이나 설레이게 만듭니다”라고 새 일을 맡게 된 소감을 썼다.


송재윤이 미니홈피 방명록에 남긴 글들을 보면 그동안 연예인으로 활동을 하면서 겪었던 고초와 힘든 연예계 생활을 포기하고 싶어하는 갈등의 심정을 충분히 엿볼 수 있다.


또 해외 연수 가서 찍은 사진들 아래에는 호텔리어가 되고 싶다는 자신의 꿈을 적어놓는 등 호텔리어가 되기위해 1년간의 준비를 해왔던 것으로 보인다.


직장을 옮기는 사정이야 사람마다 천차만별이겠지만 인기에 대한 중압감에 시달리는 연예인이라면 이직해 새로운 길을 찾아보는 것도 한 방법이라는 점을 송재윤은 보여주고 있다.


서병기 대중문화전문기자(wp@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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