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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아만의 아름다움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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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리마빌라 댓글 0건 조회 786회 작성일 17-07-05 11:54

본문

이제 내려서 보트에 올라타고, 각자 2-3인씩 짝을 짓고 카누 가이드와 함께 출발합니다.

동굴 안은 짙은 어둠 속에 아무 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가이드들이 머리에 라이트를 켭니다.

그리고 이제 러이크라통 - 물에 꽃모양으로 장식된 초를 띄웁니다.

그리고 소원을 빕니다.


동굴을 계속 따라가면, 다이아몬드가 수없이 박혀있는 암석을 지나게 되고,

그 후에는 사방이 가로막혀 있고 하늘만 뚫려있는 섬의 중앙으로 가게 됩니다.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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