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미♡박성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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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리마빌라 댓글 0건 조회 1,115회 작성일 11-10-26 12:16본문
비와 함께 한 일정의 시작이었지만 두 분의 환한 미소 덕분에 궂은날씨도
느낄 수가 없었습니다. 푸켓 첫 방문이라는 것이 의심(?)스러울 정도의 신부님의
퀴즈실력~!! 코코넛 쥬스를 위해 미리 연습하고 오신건 아닌지...ㅎㅎ
섬 다녀오는 길에 두 분 너무 고생을 하셔서 지금도 스피드 보트를 탈 때면
한국에서 컨디션은 많이 회복하셨는지 궁금해 집니다.
그리고 멀미로 고생중인 신부님을 외면한 체,
먼 바다를 그윽하게 바라보시면서 남몰래 고생하셨던 신랑님...
지금 떠올려봐도 정말 아무도 눈치 못챘더랬네요ㅎㅎㅎ
따뜻하고 친절한 두 분을 만나 저도 마음 따뜻했던 일주일이 되었습니다.
지금 모습 그대로 항상 서로 아끼시면서 예쁘게 사랑하시기 바라겠습니ㄷ ㅏ^0^'
느낄 수가 없었습니다. 푸켓 첫 방문이라는 것이 의심(?)스러울 정도의 신부님의
퀴즈실력~!! 코코넛 쥬스를 위해 미리 연습하고 오신건 아닌지...ㅎㅎ
섬 다녀오는 길에 두 분 너무 고생을 하셔서 지금도 스피드 보트를 탈 때면
한국에서 컨디션은 많이 회복하셨는지 궁금해 집니다.
그리고 멀미로 고생중인 신부님을 외면한 체,
먼 바다를 그윽하게 바라보시면서 남몰래 고생하셨던 신랑님...
지금 떠올려봐도 정말 아무도 눈치 못챘더랬네요ㅎㅎㅎ
따뜻하고 친절한 두 분을 만나 저도 마음 따뜻했던 일주일이 되었습니다.
지금 모습 그대로 항상 서로 아끼시면서 예쁘게 사랑하시기 바라겠습니ㄷ ㅏ^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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