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교육 다시 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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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비스 댓글 0건 조회 578회 작성일 12-12-10 16:06본문
한국 사무실에 있는 김효정씨랑 통화하고 기분 확 상해서 갈맛도 안납니다.
최고의 서비스라고 하더니 최고는 커녕
말 한마디 한마디 기분나쁘게 하는 재주가 있네요.
말할때마다 가격도 고무줄이고
옵션도 고무줄이고
날짜도 고무줄이고
처음 통화했던 권지훈씨 찾았더니
자리에 없다하다가 나중에는 푸켓갔다 하길래
말이 안통해서 현지 연락할 방법좀 알려달라하니
다시 전화 준다하고는 한시간이 지나도 연락이 없길래 다시 전화하니
섬에 들어가서 연락이 안된다 하고만 하고
연락이 되고 안되고는 제사정이니 알려달라해도 알려주질 않네요.
처음에 안내가 잘못 되었다고 미안하다고 한마디만 했으면 이렇게 기분상하지는 않았을텐데..
끝까지 제가 뭘 몰라서 그렇게 되었다고 하면서 끝까지 미안하다고를 안하네요..참나...
미안하다고 하면 될껄 그러냐고 해도 미안한게 없다니 할 말이 없네...
뭘 모르는것 같으면 처음부터 차근차근 알려줬었어야지
직원이 고객한테 따지고 있고
무식하게 가격만 깍으려고 하는 고객취급을 하질 않나...
200팀중에 한팀정도만이 불만이라더니 제가 그 케이슨가요?
다들에게 친절하면서 이런 불친절도 사람 봐가면서 하는건지 참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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